경기장 및 주변 가스시설 등 주요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1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평창지역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과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한 오재순 부사장은 안전관리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주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소재 올림픽 경기장, 국제방송센터, 선수촌 등 28개 주요시설 사전점검과 지원인력 상주 등 촘촘한 가스안전관리로 안전한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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