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 전개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노사는 지난 22일 포항지역을 방문해 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과 피해지역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지진 피해지역인 포항 북구 흥해읍 일대 피해가구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 등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지진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 공단 임직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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