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최고등급·내진구조 특등급 등 인증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새롭게 보금자리를 틀었다.
한전KDN은 29일 29일 임수경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광역행정타운 내에 위치한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사옥은 144평 규모의 5층 건물로, 지난 2017년 3월 착공한 이후 11개월만에 완공됐다.
에너지ICT 전문공기업에 어울리게 에너지효율 최고등급을 인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내진구조 검사에서도 특등급을 받아 안정성을 보장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국민과 고객들에게 보다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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