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59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7기 신입사원 입사식’과 시무식을 동반 개최했다.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채용한 사무, 발전기계·전기·화학, 정보통신, 건축 직군 총 59명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2월 중 현장 배치될 예정이다.

장성익 사장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자기계발에 충실하고 청렴한 생활태도를 견지하면서 변화를 대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