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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스포츠단,지유진 감독, 김해림, 조윤지, 이주미 영입베테랑 홍란, 스타플레이어 배선우 프로와 탄탄한 선수단 구성
지유진 감독 합류로 체계적 관리를 통한 선수 기량 향상 기대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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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2  1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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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식(아랫줄 좌측부터 지유진 감독, 조윤지, 김해림, 홍란, 배선우, 이주미 프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삼천리그룹이 2일, 지유진 감독(38), 김해림(28), 조윤지(26), 이주미(22) 프로를 영입하고 입단식을 가졌다.

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은 지난해 K-10클럽으로 선정된 베테랑 홍란(31), KLPGA 스타플레이어 배선우 프로(23) 등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으며, 2018년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들과 감독의 합류로 유망주부터 베테랑까지 보다 견고해진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특히 지유진 감독이 합류함에 따라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통해 올 시즌 삼천리 스포츠단의 기량을 한 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유진 감독은 1999년 KLPGA에 입회한 이래 2004년 SBS최강전 우승 등 꾸준히 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며 선수로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2012년부터 지도자로서 소속 선수들의 우승을 이끄는 등 남다른 실력과 리더십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체력, 기술에 대한 꼼꼼한 조언은 물론, 선수들의 캐디도 자처하는 열정, 진심을 다하는 소통 등을 통해 소속 선수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지유진 감독과 함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에서 우승해 KLPGA 3승, JLPGA 1승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펼친 김해림 프로는 삼천리 스포츠단에 합류해 올 시즌 JLPGA에 정식 도전할 계획이다.
 
8연속 버디 기록을 세워 ‘버디퀸’으로 유명한 조윤지 프로는 2015년 BMW 레이디스 우승, 2016년 ADT 캡스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팀의 막내인 이주미 프로는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프로로 전향, 드림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장타와 정확한 샷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이 날 행사에서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새롭게 삼천리 가족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란 모자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유명한 삼천리 가족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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