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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PHV’ 세계 전기차 시장 ‘급부상’중국산 제외 판매량서 비약적 성장… 현대 아이오닉·기아 소울, EV부문 8·9위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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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5  1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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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중국산 전기자동차를 제외한 전세계 전기차 판매에서 ‘도요타 프리우스PHV’가 급부상 하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전세계에 판매된 비중국산 전기차(EV, PHEV) 모델 순위에서 닛산 리프와 도요타 프리우스PHV가 각각 EV, PHEV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판매량 집계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출시한 전기차 모델을 제외한 것이다.

EV 부문에서는 닛산 리프와 테슬라 모델 S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3∼10위 모델은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인 가운데 쉐보레 볼트가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나타내면서 6위로 뛰어올랐다.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소울도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각각 8, 9위를 차지했다. 유일한 상용차 모델인 스트리트 스쿠터 워크는 판매량이 2.5배 급증하면서 전년도 19위에서 톱10에 새로이 진입했다. .

PHEV 부문에서는 지난 2016년 톱10에 들어가지도 못했던 도요타 프리우스PHV(북미 시장용 Prius Prime 포함)가 비약적인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1위로 급부상했다. BMW 330e와 2ER, 폭스바겐 파사트 GTE, 아우디 A3 e-tron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순위가 상승했다.

하지만 미쓰비시 아웃랜더, 쉐보레 볼트, BMW X5 xDrive40e, 볼보 XC90 T8 Plug in, 포드 퓨전 에너지는 모두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현대 아이오닉 PHEV와 기아 니로 PHEV는 최근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판매 규모가 상대적으로 미미해 톱10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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