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등 에너지 착한가게 실천 서약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25일 부평구 문화의거리 인근에서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함께 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및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 에너지 착한가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본부는 ‘깨끗하고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 ‘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평구 문화의거리 인근 상가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광준 본부장은 “난방기를 가동하면서 문을 열어 놓고 영업하면 문을 닫고 영업할 때보다 전력이 최대 2배 이상 소비된다”며 “자발적으로 실내온도는 20℃이하로 유지하고 문 열고 난방영업 자제를 당부 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가 겨울철 에너지절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문 열고 난방 영업 점검 및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