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산업안전보건 발전을 위한 협정 체결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일 울산 소재 공단 본부에서 미얀마 노동인구이주부 근로감독기준국장 뉴응 윈(Nyunt Win)과 산업안전보건 기술 협력 협정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정 연장체결은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분야 교육 훈련, 기술자문, 세미나 및 공동연구 등 인력 및 정보 교류 등 기존 협정 내용을 확대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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