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분위기 붐업 조성위해 후원금 지원 및 응원단 파견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분위기 붐엄 조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1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종목과 아이스하키, 휄체어컬링 등 빙상 종목이다.
가스공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관련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후원 및 패럴림픽 분위기 붐업 조성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1일엔 아이스하키 체코전에 임직원 및 가족 등 응원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2014 인천아시안게김, 2018 동계올림픽 등 범국가적 체육행사에 지원 및 후원을 해왔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