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2018년 지구의 날’ 행사서 태양광 체험 부스 운영
서울의 태양광 사업을 이끌고 있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지난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년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에너지 태양광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이 에너지 생산자가 되는 미니 태양광발전소를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3월 출범한 태양광지원센터 원스톱서비스 홍보 전시부터 태양광 미니발전소 상담 및 신청존 운영, 태양광 미니발전소 시민 참여 이벤트 진행 등 시민이 직접 태양광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에게 직접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상담 및 신청존을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구의 날 뿐만 아니라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환경문제의 해결은 시민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공사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여러 방향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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