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보건관리교육 및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안전보건관리자 책임자 교육(경영진과정) 및 대국민 교통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경영진 안전 교육은 조직의 안전수준을 견인하는 경영진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안전본부장(안용모)과 부서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안전캠페인은 동탄신도시내 센트럴파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소방서, 한전KPS 등 3개 기관, 60여명이 참석해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했다.
특히 행락철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운전자 안전수칙, 교통사고 처리요령 및 119 긴급출동 시 소방차 등 길 터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호소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안전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으며, 현장 안전관리는 물론 국민 대상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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