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의도시 정책·서울에너지공사 역할 논의 이어져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3일 독일 에너지 전문가 방문단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 및 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와 방문단과의 만남에서는 서울시의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과 공사의 태양광발전사업, 스마트에너지시티사업 등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성공적으로 에너지 전환을 실행 중인 독일과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향후 교류의 기회를 넓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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