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 매년 전몰 호국용사 희생정신 기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본부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과 2013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서울본부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 후에 829위가 안장돼 있는 자매결연 묘역인 제53묘역에서 헌화 및 태극기 교체와 묘비닦기 및 잡초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전몰 호국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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