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30일 저녁 '제48회 수요행복음악회' 개최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30일 저녁 7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매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제48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의 주제는 가정의 달에 걸맞는 ‘행복 바이러스’. 따뜻한 봄날씨 속에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프닝 공연은 부산 최초의 첼로 앙상블 ‘첼리스텐’이 선보인다. 8명의 중후한 하모니에 이어 부산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호윤, 김수휘, 정호준으로 구성된 ‘아트레볼루션’의 열창이 이어진다. 뮤지컬 '레베카'와 '맨 오브라만차'의 주요 레파토리가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부산MBC 신인가요제 가창상 수상 출신 실력파 싱어송가수 ‘Miles강’과 KBS 도전주부가요스타 출신 가수 ‘박미원’ 이 무대에 올라 ‘행복 바이러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사회는 현재 KBS부산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는 문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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