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종종 |
‘17년 |
‘18.3월 |
‘18.4월 |
5.2주 |
5.3주 |
5.4주 |
5.5주 |
전주대비 |
휘발유 |
1,491.3 |
1,557.9 |
1,551.3 |
1,564.2 |
1,577.2 |
1,590.1 |
1,605.0 |
↑14.9 |
경 유 |
1,282.5 |
1,354.6 |
1,349.1 |
1,363.2 |
1,377.3 |
1,390.9 |
1,405.8 |
↑14.9 |
등 유 |
853.1 |
908.9 |
907.0 |
910.9 |
916.9 |
923.9 |
932.0 |
↑8.2 |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5월 5주 제품별 판매가격 중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4.9원 오른 1605.0원으로 나타났다. 경유는 리터당 14.9원 상승한 1405.8원, 등유는 리터당 8.2원 오른 932.0원에 판매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모든 상표 주유소 판매가격 중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4.7원 오른 1577.4원, 경유는 리터당 14.8원 상승한 1378.9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5.1원 오른 1621.5원, 경유는 리터당 15.3원 상승한 1422.1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5.4원 상승한 1694.6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리터당 89.5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3.8원 오른 1580.6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리터당 114.0원 낮은 수준에 판매됐다.
제품별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29.9원 상승한 1544.9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5원 오른 1351.0원, 등유 가격은 리터당 17.0원 상승한 846.5원에 공급됐다.
정유사별 공급가격 중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가 전주 대비 리터당 28.9원 상승한 1559.4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저가격에 공급한 SK에너지는 리터당 19.0원 오른 1539.2원에 공급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 유가는 사우디,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완화 논의 및 미국 원유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기존의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됐다"며 "국내제품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