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중 벤조(a)피렌 분석 숙련도‘만족’ 판정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NICEM)이 운영한 토양 중 벤조(a)피렌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시험능력향상의 일환으로 ‘공인기관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시험항목을 측정한 결과 공단은 ‘적합기관’으로 평가받아 측정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2010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매년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왔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향후에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더욱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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