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여수 한화케미칼㈜ 사택 렉홀 2층 연수실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8년 제1차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강대기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과 지스콥㈜ 이정수 소장을 비롯한 14개 협업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스안전공사의 협업업체 동반성장 강화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치진단 관련 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지스콥㈜ 이정수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업체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협업업체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생협력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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