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불편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65대 전달… 사회공헌활동 지속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6일 태안군 대한적십자사 태안지구협의회를 방문해 보행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보행 보조차 65대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태안읍 어르신은 “평소 무릎관절이 좋지 않고,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하기가 힘들었지만, 서부발전의 지원으로 두 다리가 돼주는 보행보조차를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보행 보조차를 받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자주 만나서 소통의 기회를 가지고,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서부 위피 소셜 플라워, 서부 위피 드림북 희망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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