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력 1743만kW, 예비율 21.4%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3일 최대전력수요는 17시 기준으로 8159만kW를 기록해 2일보다 69만kW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일과 기온효과, 휴가철 조업중단 효과 등이 유사해 최대전력수요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예비력은 1743만kW, 예비율은 21.4%를 기록했다.
산업부눈 또 이번주는 지속된 폭염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에 따른 전력수요 감소로, 최대전력수요는 8,150만kW~8,300만kW 수준을 기록했고, 예비력은 1300만kW 이상, 예비율은 16% 이상을 유지해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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