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주민 복지향상 활동 앞장 인정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주민 복지향상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7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시상식에서 나눔부문 ‘으뜸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조례에 의거, 부산지역 내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발굴·시상,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한 상이다.
나눔, 섬김, 베풂 등 세 부문의 으뜸과 버금을 선정하는 이번 사회공헌장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은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기차를 전달하고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34억여원을 후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지역사회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365 배식봉사를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부발전 이상대 관리처장은 “국민 행복과 부산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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