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본부 가스연소기 생산업체 ‘그랜드우성’ 실태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17일 가스연소기 제조업체인 ㈜그랜드우성 천안공장(대표 이수정)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그랜드우성은 2013년 2월 경북 김천에서 천안으로 공장을 이전한 후, 가스연소기 생산을 개시한 업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업소용 냉장고, 주방기구, 가스연소기 등이며, 직원 수 약 220명, 2017년 기준 매출액 약 420억이다.
이날 김유호 본부장은 천안공장의 가스안전,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유호 본부장은 이어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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