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연구원, 11월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1월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2019 신재생 발전 전략과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 태양광, ESS, 마이크로그리드, 전력IoT, 스마트 발전소 -'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9 신재생에너지 정부 정책 변화와 달라지는 제도 및 시장상황 분석 ▲2019 ESS 및 마이크로그리드의 정부 지원정책 변화와 기술 이슈 적용방안 ▲IoT 기반 에너지 플랫폼 구축과 전력회사의 IoT 적용 사례 및 효율적 운영방안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별/유형별 분산전원 시장 전망과 수익 확대방안 ▲정책변화에 따른 ESS 시스템 구축과 사업 수익성 제고방안 ▲ICT 기반의 발전산업 스마트플랜트 구축현황 및 전망 ▲달라지는 태양광발전 정책에 따른 EPC(설계·조달·시공) 변화 방향과 유지보수/관리 적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관련돼 달라지는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를 미리 파악, 내년도 신재생 사업의 수익성을 제고하는 방안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시장 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 그에 따른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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