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 3차 보고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 3차 보고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8.11.1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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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조사 결과 및 한빛원전 계획예방정비 등도 논의
제91회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열린 14일 엄재식 사무처장(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과 원안위원들이 신고리 4호기 등 안건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사진=원안위]
제91회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열린 14일 엄재식 사무처장(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과 원안위원들이 신고리 4호기 등 안건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사진=원안위]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제91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 1건의 안건인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3차)'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제89회(10.10.) 및 제90회(10.24.)에 이어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이후 달라진 지질환경(경주지진, 포항지진 발생)을 고려한 부지 안전성 및 방사선비상계획의 준비상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외에 기타안건 제1호로 지난 7월30일 자동정지된 하나로에 대한 사건조사 결과, 그리고 제2호에서는 한빛원전 계획예방정비 주요 현안으로서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를 위한 반출 과정에서의 증기발생기 잔여수 누설(11.9.) ▲한빛 2호기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배면에서 목재 이물질 발견(11.11.)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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