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소통 활성화 기여 인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사보 ‘미래코’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 유관단체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달이면 통권 150호를 맞는 공단 사보 ‘미래코’는 공단의 주요사업과 성과 홍보뿐만 아니라 핵심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협력 고객 협업 확대, 전략·잠재 고객 참여 유도 등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기사로 게재함으로써 폐광지역 및 원주지역 주민들과 신뢰를 강화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과 소통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향후 고객맞춤형 정보 제공 및 참여 확대를 통해 고객과 수평적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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