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 안전체험시설 방문 산업재해 경각심 고취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지난 7일과 10일 양일간에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과 GS건설 안전혁신학교를 방문해 직원 전문기술력 향상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VR을 통한 흙막이 붕괴체험,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교육, 감전(접지 및 누전차단기) 체험 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사례와 안전장비 등에 대한 체험·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산업현장 적응력 강화와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서문교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고사례·안전장비 실습 등 실질적인 안전 체험이 가능한 교육제공으로 직원들의 전문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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