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2019년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다
가스기술공사, 2019년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다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1.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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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캐치프레이즈 선포
공사 임직원들이 대형 안전모 조형물에 안전결의를 적은 후 기념촬영을 하며 안전실천 의지를 다지는 모습
공사 임직원들이 대형 안전모 조형물에 안전결의를 적은 후 기념촬영을 하며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4일 ‘2019년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전실천결의 선서,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 안전실천결의 자필서명, 사장 격려사,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면서 임·직원 모두가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직원대표 안전 결의문 선서 모습
직원대표 안전 결의문 선서 모습

공사가 이날 선포한 2019년도 안전캐치프레이즈는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로, 안전은 반드시 실천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안전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안전을 습관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고영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경영이념으로 올해도 안전·설비·배관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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