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고성장’ 했다
2018년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고성장’ 했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1.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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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량, 전년대비 83% 증가한 ‘110GWh’… 당초 예상치보다 10% 상회
중국 CATL, 시장점유율 1위… 한국 기업, 2019년·2020년 고성장 전망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2018년 전세계 전기 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출하량이 110GWh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의 CATL은 25.2GWh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23%로 1위를 차지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전기 자동차용 이차 전지의 총 출하량은 109.8GWh로 집계됐다. 2017년 60GWh 대비 83% 성장했다. 당초 시장 기대치였던 100GWh보다 10% 상회한 것이다.

리튬 이온 이차전지 기업을 한·중·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기업이 전체의 57%, 일본 기업이26%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은 17%에 불과했다.

김병주 SNE리서치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수주잔고를 살펴보면 LG화학의 누적 수주잔고가 90조원에 육박하는 등 한국 전지기업들이 충분히 많은 수주잔고를 확보했으나 수주 받은 전기자동차 프로젝트 가운데 아직 개발 중인 건들이 많아 2018년 출하량에는 한국 전지기업의 점유율이 낮게 나타났다’며 ‘새 전기자동차 모델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2019년과 2020년에는 한국 전기기업 3사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전기자동차용 리튬 이온 이차전지 출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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