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조명 문화를 선도하는 (주)필룩스
인공태양기술 세계최초 개발
감성조명 문화를 선도하는 (주)필룩스
인공태양기술 세계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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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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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조명문화 구현

“전 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인간의 건강을 고려하는 건강 조명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인공태양기술(SIH)을 비롯해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조명기업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감성조명문화를 선도하는 (주)필룩스의 노시청 대표의 말이다.

(주)필룩스는 지난 5월에 밀라노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의 조명 전시회인 INTEL 2003에 기술 부문으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참가, 인공태양기술(SIH)을 선보였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고려하는 건강조명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주)필룩스의 인공태양기술(SIH)은 태양빛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돼 새로운 빛의 색온도 조절과 밝기조절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필룩스는 1975년 페라이트 코어소재부품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 92년 전자기술을 활용한 조명기기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조명산업분야에 진출했다.

조명이 빛을 발하는 단순기능에서 벗어나 생활, 산업, 문화 등 사회 전분야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필룩스는 기술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그 결과 세계최초개발인 SIH를 비롯한 현재 T5 형광 램프 기술을 활용한 데코램프, 슬림램프, 노바루체 스탠드 및 등기구 등 기술력을 겸비한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필룩스는 현재 경기도 양주군 본사에 3천여평, 지상 4층 규모의 조명 테마 파크를 조성 중에 있다. 조명 테마 파크는 태초부터 현재까지의 조명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명 전시관, 국내외 각종 조명기기 전시관, 사람의 인체 및 생활문화에 미치는 조명의 영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조명 체험관, 다양한 조명환경에서 화초나 동물이 보이는 반응을 실험하는 임상실험관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필룩스 조명 테마 파크는 외국 바이어와 일반인들을 위한 조명 체험공간으로 이용되며 올 연말에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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