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제주의 들노래 합동공연
중요무형문화제 84호인 고성농요 보존회(회장 김석명)는 지난 15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 우산리 앞 들판에서 이지역 이동욱국회위원, 농요연구가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농요 공연을 가졌다. 사라져가는 지방의 농요들을 들판에 초청해 지역마다 농사양식과 농요를 재현함으로써 농경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
김양수 기자 seoam@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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