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회의 개최… 각계각층 인사에 감사패·공로패 수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6일 워켄드 아크홀에서 ‘2019년 대표자회의’를 열고 2019년을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임원진으로 공동대표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사무총장, 김대희 여수YMCA 사무부총장, 이정현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을 선출했다. 정책위원장은 김정인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았다.
대표자회의에 앞서 1부에서는 2018년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동과 에너지시민연대의 활동에 도움을 준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경훈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강진희 한국에너지공단 홍보실장, 서울시청 총무과, N서울타워, 광안대교(부산시설공단 교량관리처), 고은아 전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국장, 김하영 서울YWCA 청년 기후에너지 서포터즈 그린Y 등에 각각 감사패가 수여됐다.
민관 에너지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2005∼2011년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단체의 발전에 헌신한 이학영 국회의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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