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관악점 방문 시설점검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5일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롯데백화점 관악점(서울 관악구 소재)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현재 안전점검에서는 백화점 내 정압실·기계실 및 식당가 등을 방문해 도시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 계획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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