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맥스
윤리경영 통해 시장 신뢰 얻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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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통해 시장 신뢰 얻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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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7.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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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년까지 로드맵 설계, 자동화 목표
▲ 대표이사 변 봉덕

(주) 코맥스(대표이사 변봉덕)는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출발해 1999년 상호를 주식회사‘코맥스’변경하고 2000년 1월에 코스닥에 등록한 가정용 통신기기 전문메이커다.

코맥스는 한국기업최초로 도어폰을 해외에 수출한 것을 비롯 세계 100여개국에 독자적인 브랜드인‘Commmax’로 수출을 선도하는 세계 지향적인 기업이다. 또한 UL 및 TUV 규격을 획득해 기술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전 세계 82개국에‘Commmax’를 등록상표로 등록하고 있다.

코맥스는 창사이래로 인터폰과 관련된 전문가만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함으로서 이와 관련한 기술은 바로 코맥스의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자리 잡았으며 차별화된 경쟁우위원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코맥스는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품질경쟁력 50대 기업에 선정돼 변봉덕 대표이사의 남다른 경영철학을 엿볼수 있다.
“연구개발도 소홀히 해서는 안돼지만 이제는 윤리강령이 경영에서 살아남기 힘든 생존전략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변 사장은 이점을 힘주어 강조했다.“코맥스 창업의 기본은 사회적 책임은 물론 이익 극대회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업의 도덕성이라는 인식위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시장의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엔론, 월드컴 등 미국의 거대한 기업들의 회계부정사건에서 나타났듯이 시장의 신뢰를 잃으면 기업은 쉽게 망할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입니다. 반대로 시장에서 신뢰를 쌓은 기업은 그만큼 기회가 생기고 사업에 따른 위험도 분명 줄일수 있습니다.”

사실 코맥스가 처음부터 추구했던 경영의 기조는 오늘날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윤리경영이다. 코맥스에서는 윤리경영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지만 윤리경영을 지향하는 경영이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향후 20년까지의 로드맵(Rord-map) 확정짓겠다는 변봉덕 대표는 오감에 기초한 시큐어리 로봇을 그 예로 들었다.

“앞으로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옵니다. 산업용 기기는 물론 가전제품도 전부 로봇화할 것입니다. 우리 코맥스의 진로는 연구개발, 인간관계, 새로운 패션에 의한 콘텐츠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코맥스는 어떤 회사인가



가정용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코맥스는 1968년 설립돼 1997년 한국전자산업대상 수상,1999년 품질경쟁력 우수 50대기업수상, 2000년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홈 네트워킹을 주축으로 초 일류 종합영상정보통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음성 데이터 인식장치와 멀티미디어 통신사업인 IMT-2000 사업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선진경영기법에 의한 전사적 지원관리 시스템 도입과 고객관리 시스템, 종합공급망관리 등을 통해 경영혁신 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에 있다.

한국 전자 산업 대상 수상(1997)
- 중소벤처기업대상수상 (1998)
- 99" 품질경쟁력 우수 50대기업수상(1999)
-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수상(2000)
- ISO-9001인증획득 (2000)
-2000 품질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수상(2000)
-성남 모범시민의 상 수상(2000)
-성남 수출산업 대상 수상 (2000)
-2001 무역진흥대상수상(2001)
-2001 품질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수상(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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