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집중 지원한다”
“2차전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집중 지원한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4.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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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전지 등 차세대 2차전지 개발 집중 지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산업부가 2차전지를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집중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통상대응반’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수출유관부처와 지원기관이 함께 신수출성장동력 수출 확대 방안과 비관세장벽 대응, FTA추진 현황 등 주요 통상현안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수출활력 제고 대책’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출활력제고 대책’ 후속조치 추진계획과 신수출성장동력 수출지원현황 및 향후계획, 주요 통상이슈 현황 및 계획 등이 논의됐다.

지난 1분기 2차전지 수출은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이온전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약 12% 증가했다.

산업부는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R&D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이 개선된 전고체전지, 리튬-공기(메탈)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2차전지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수출활력제고 대책’ 후속조치와 관련 우선 부처·기관·지자체별로 분산된 수출지원 사업을 수출 컨트롤 타워인 민관합동 ‘수출전략조정회의’를 통해 연계·조정함으로써 범부처 수출 총력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1분기에 수출기업의 현장평가가 높았던 ‘수출활력촉진단’의 성과 평가를 거쳐 5월부터는 2단계로 ‘수출활력촉진단2.0’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운영해 로봇, 항공, 전기차 등 신수출 성장분야 및 수출기업 성장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2분기 역점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무역금융 2640억원, 수출마케팅 343억원, 플랜트·건설 해외수주 확대 250억원 등 총 3233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무역금융, 수출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추가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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