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6 |
‘17 |
4.3주 |
4.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83.91 |
84.27 |
0.4↑ |
우 라 늄 |
26.37 |
22.20 |
25.98 |
25.67 |
1.2↓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94.02 |
94.10 |
0.1↑ |
구리(동) |
4,863 |
6,166 |
6,468 |
6,409 |
0.9↓ |
아 연 |
2,095 |
2,896 |
2,925 |
2,882 |
1.5↓ |
니 켈 |
9,609 |
10,411 |
12,851 |
12,343 |
4.0↓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4월 4주차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2%P 떨어진 1,685.70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간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 증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인도 수입 증가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84.27 달러로 전주 대비 0.4% 올랐다. 인도의 2018·2019 회계연도 수입량은 6165만톤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했으며 3월 수입량도 634만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44% 늘었다.
우라늄은 박스권 횡보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파운드당 25.67 달러로 1.2% 내려갔다. 파운드당 25 달러 중반 대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철광석은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고품위 철광석 수요 확대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톤당 94.10 달러로 전주 대비 0.1% 상승했다.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가 4월20일부터 25일간 제상사들의 소결공정을 최소 40%이상 감축하는 대기오염 규제를 발동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 달러 가치 상승 및 유가 하락에 따라 가격이 내려갔다. 미 달러 인덱스는 전주대비 0.7%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국제유가(WTI)도 7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전주대비 1.1% 하락하면서 원자재 수요가 위축됐다.
구리는 인니 Grasberg 광산의 1분기 생산량 감소와 페루 Las Bambas 광산의 재봉쇄 가능성 등으로 공급 이슈가 부각하면서 하락 폭이 일부 상쇄됐다. 니켈은 LME 재고량이 연초대비 15.5% 감소하며 타이트한 수급상황을 나타내고 있어 일부 상승요인이 내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