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하때는 빠르게, 인상요인 발생때는 느리게"
"가격인하때는 빠르게, 인상요인 발생때는 느리게"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15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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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알뜰주유소, "소비자 판매가격 신속한 인하와 단계적 인상 선도"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는 유류세 일부 환원이 시행된 8일차(2019.5.14) 기준, 자영알뜰주유소가 유류세 환원 직전일인 5.6일과 비교해, 휘발유 기준 40.7원을 인상(유류세 환원분 반영률 58.9%)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체주유소의 평균 인상폭인 48.5원과 비교해, 약 8원 정도 유류세 환원분을 판매가격에 덜 반영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시행된 유류세 인하시에는 인하시행 8일차에 인하분(휘발유 123원, 경유 87원)의 94%가 판매가격에 반영됐고, 이번 유류세 환원시에는 동일기간(8일차)에 환원분(휘발유 65원, 경유 46원)의 74.6%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격인하 요인 발생시에는 판매가격이 빨리 내려가고, 가격인상 요인 발생시에는 판매가격이 늦게 올라가는 현상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자영알뜰주유소협회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은 자영알뜰주유소 사업자들이 작년 유류세 인하 당시에는 판매가격을 신속하게 인하하고, 이번 유류세 환원시에는 판매가격을 가능한 늦게 조정, 소비자 판매가격의 신속한 인하와 단계적 인상을 선도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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