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해양정화 분야 등 총 31명… 6월7일까지 접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19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31명이다.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블라인드(학력, 나이, 성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 해양정화(안전·환경·토목), 선박관리, 선박항해·기관, 사업소 운영, 경비, 시설물관리·미화 등이다.
원서접수는 6월7일까지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s://koem.recruitcenter.kr)를 통해 가능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공부문 대국민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투명·공정하고 차별없는 클린(Clean)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oe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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