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가스公 전북본부, 전북 수소산업 육성 기반 모색
가스안전公∙가스公 전북본부, 전북 수소산업 육성 기반 모색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29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당 공무원, 가스공사 및 수소관련 업계 등대상‘수소경제 활성화 세미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문호)와 한국가스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흥복)는 공동주관으로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도 및 지자체 수소담당 공무원, 한국가스공사 및 수소관련 업계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수소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의 수소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한 수소경제 정책방향, 수소산업의 국제표준 및 수소관련 기술 및 개발동향 정보를 교류하고 수소충전소 안전확보에 요구되는 선진기술 전파로 전라북도 수소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과 이성호과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수소버스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와 연료전지 선도업체인 두산퓨얼셀 및 자동차용 복합재료 수소용기 제조업체인 일진복합소재가 있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훌륭한 기본여건을 가지고 있음에 따라 전라북도 수소경제 중심지 도약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수소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과 가스공사 이흥복 전북본부장은 이번 양 기관 공동 세미나가 수소경제 이해 확대로 전라북도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