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 CNG 충전소 현장 안전점검
가스안전公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 CNG 충전소 현장 안전점검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5.29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이 cng충전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29일 하절기 대비 가스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소재 범일에너지 CNG충전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CNG 내압용기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가스 압력은 온도 상승에 비례하여 오르기 때문에, 한여름(7월~8월) 동안 내압용기 안전을 위해 충전 압력 10% 감축(20.7㎫ → 18.6㎫)을 당부하고, CNG자동차에 장착된 용기와 배관의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 후 충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CNG충전소와 내압용기의 자체 안전점검 강화 및 비상연락망 체계 유지”를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