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및 협력사 직원 200여명 참여, 이웃사랑 실천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와 한울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노사합동 헌혈운동에는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약 200여명이 참여, 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종호 본부장과 최남철 위원장이 헌혈 현장을 방문,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에 수혈용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됐으며, 헌혈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를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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