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동덕가스산업 이영도 대표는 국내 최초로 수소제조 공정개발을 통한 초고순도 수소 생산·공급, 민간기업 최초 수소스테이션 구축 및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 참여 등 기술개발을 선도하며 무사고 안전공급을 통한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이 대표는 ‘안전관리’ 최우선 경영방침 실현을 위해 가스종류 및 특성에 따른 안전점검 매뉴얼을 개발・보급했다.

또 수요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250여개 고객사별로 사내 고객안전관리 지원팀을 운영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수행했다.

아울러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관리를 수행했다.

이 대표는 또 차량용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동덕가스산업은 차량용 수소충전소(350 bar, 700 bar)를 국내 민간최초로 건설·운영하면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 2009년 수소 충전작업 시작 후 현재까지 무사고를 실현했다.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2009년 03월 ISO 9001, ISO 14001, OHSAS 18001, SEQMS 31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사내 안전점검 월 1회 이상, 사용자시설 점검 및 교육 등을 통해 1998년 창사 이래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했다.

동덕가스산업은 또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의 주축기업으로 기술개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 생산 및 에너지 공급기지인 울산에 연료전지 차량용 수소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사업에 참여해 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에 기여했다.

특히 동덕가스산업은 최대 700bar용 Truck-in 방식의 수소스테이션(350bar 및 700bar)을 구축해 실증평가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또한 수소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실증시험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창조 및 혁신경영으로 대한민국 산업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

초고순도 수소가스 제조장치 PSA(정제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순도 99.99% 이상 초고순도 수소가스를 공급함으로써 반도체 등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형 수소CARTRIDGE(컨테이너 국제규격과 동일)를 도입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아세틸렌의 탄화수소 제조화 시대도 개척했다.

산업용가스의 안전공급을 통한 산업발전에도 기여했다. 대량 가스사용처의 LGC용기와 소형저장탱크를 통한 가스공급으로 안전공급 확보하고, 24시간 산소가스 공급이 필요한 업체의 공급중단에 따른 피해위험 해소를 위해 LGC(액화가스저장용기) 공급시 CYLINDER(기체가스저장용기) 무상지원했다.

이외에도 GAS MIXER(초저온 테스트용 질소 온도 조절장치), 전열온수식 기화기, 대기식기화기 등에 대한 세계 최고품질의 제품과 운용능력을 확보했다.

동덕가스산업은 울산대학교 그린인재양성센터를 패밀리기업으로 지정, 인턴채용 및 사회기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중학교 장학금 지원하는 등 인재양성 및 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한 나눔 가치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